시공 후기
린나이 후기입니다.
작성일 - 2017-09-12조회수 - 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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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성한 후기 글은 삭제되었나 봐요?
린나이 보일러에 대한 불편함을 적은 후기였는데... 없어지니 기분은 좋지 않군요.

온수 수압이 낮아서 다음날 바로 A/S 받았습니다.
온수 밸브를 잠가놔서 물이 졸졸 나온거라고 말씀하시곤, 바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수압이 잘 나오니 온수도 잘 나옵니다.

린나이는 목욕할 때 예열을 켜놓고 해야 편하네요.
순간식 보일러라 물을 잠그면 보일러가 운전하지 않아서 물이 데워질 때까지 중간중간 기다리는게 불편했어요.

보일러 시공 사진 입니다.
조금 기울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tb.jpg



==================== 답 변 ====================

하루만 더 참을껄 그랬습니다..

저희도 삭제는 홈피 회사에 의뢰를 하는데요..

제목이..너무 쌔셔서..글 보신분들인 40분이 넘어가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가서 나름 친절하게 불편한점 해결해 드리고..

미흡한점은 수정해 드리고..댓글좀 부탁드렸는데...

지금껏 후기글 아무리 나빠도 지워달라 요청은 해본적 없는데요..

후기글 제목때문에 다들 나가시나..노파심에..일주일을 참지 못한점...

실망 시켜 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기사들이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미흡한 점은 생기기 나름이고

린나이 보일러에대한 후기글이셨는데..

들어오시는 분들이 "실망입니다" 라고 제목을 다시니..

보고들 나가시더라구요..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만 더 참을껄..했네요.


이렇게 고마우신 글을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사진까지 ...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는 탑보일러 월드가 되겠습니다.

불편한 사항있으시면 항상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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