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린나이 광고 보셨나요? 업계에서 보면 순수 도시가스보일러 정유율만 놓고 봤을 때 린나이가 단연 앞서고 있습니다.
그 뒤를 경동과 귀뚜라미, 대성 쎌틱 보일러가 추격을 하는 추세인데요..
풍문에는 린나이, 경동, 귀뚜라미가 내년에는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네요. 돌아다니는 풍문이지만 그렇다고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이야기가 흐르고 린나이는 공식적으로 2~3만 원 오른다고 결정을 지었으니 말입니다.
지금이 설치 가격도 바닥인 건 사실이고 앞으로 보일러 출고 가격이던 보일러 설치 포함 가격이던 세금 포함 가격이던 어떠한 형태로든 2018년에는 가스보일러 가격 시장이 요동 칠게 분명해지기 시작하네요.
내부적으론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그것까지는 밝히기는 그렇구요.
오를 일만 남은 건 확실합니다. 그동안 싸다면 쌌죠..
경동 보일러와 귀뚜라미 보일러는 그 뒤 누가 먼저일지 모르지만 비슷한 가격으로 인상이 예상..
대성은 여기 포함은 아니지만 대리점 할인폭을 줄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입소문과 서비스 때문에 업자들이 귀뚜라미에서 린나이로 돌아선 건 당연하지만 이제 점유율이 많아질수록 린나이도 서비스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지 않단 이야기죠. 경동은 열심히 열심히 따라오고 많이 따라잡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때 보일러 업계를 주름잡던 귀뚜라미는 조금씩 분발은 하지만 전투적이지는 못해서 많이 쳐져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일러 수명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는 것은 8~10 년 전에 나온 보일러 기준이기 때문에 지금 현제 나오는 보일러를 평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보일러 공장 출하가 가 오르면 당연 설치가도 오르는 게 진리 아닌 진리인데요.
점유율 일등인 린나이가 총대를 먼저 매고 올렸으니 나머지 가스보일러 업체들도 올리는 건 수순이지만?
어느 한 업체라도 오르지 않는다면 린나이는 다시 내릴 걸로 예상이 됩니다.
3~4년 전에도 그랬거든요.
올 상반기에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톡 모델과 스마트 톡,, 모델이 뚜껑 그림하고 모델명만 바꿔서 4~5만 원씩이나 올렸죠.
린나이가 언제까지 일등을 할지.. 경동의 추격은 어디까지 일지 귀뚜라미는 언제 다시 분발할지 누구도 웃을 때는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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