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 여름과 겨울사이
작성일 - 2014-04-18조회수 - 5774
파일첨부 : capture-20150315-134342.png
가끔 여자분이나 남자분이 문을 두드리며 "가스점검 나왔습니다." 하며 무작정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곧장 보일러실로가서 분배기가 녹이슬었네 터지네 어쩌면서 겁을 잔뜩 주고는 얼마 들어갑니다 하며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가가 제법 비일비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집에있는 사림에따라 가격이 틀려지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여성분이나 어르신들이 계시면 무려 분배기 하니에 약품넣는다고 60만원까지 받아가는 경우를 실제로 본적이 있습니다. 약품은 절대!절대! 보일러에 너으실 생각 마시구요. 이런 사람들이 오면 정중히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드린다고 보내세요.. 배관청소도 거의 쓸때없이 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왜? 걸리면 다 해야 하거든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일러쟁이들이 일이 별로 없기때문에 열관리나 가스회사 운운하면 영업다니는 회사가 이들 회사입니다. 우선 돌려보내시고 보일러 궁금증란에 올려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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